파리 노상방뇨 해결책은 꽃소변기??
파리에서는 노상방뇨가 골칫거리라고 합니다. 엥??? 낭만의 도시 파리에서 노상방뇨가 ?? 예전 어느 블로그에서 파리 기차역에서 나오자마자 소변 냄새가 코를 찔렀다는 글을 본적이 있었는데 사회적 문제라네요. 주간기쁜소식 3월24일자 기사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올해 1월부터 파리, 낭트, 브레탸뉴 등 주요 대도시는 노상방뇨를 해결하기 위해 팔타지(Faltazi)라는 회사에서 만든 친환경 소변기를 도입했다. 이 소변기의 이름은 ‘위리트로투아(Uritrottoir)’로 프랑스어로 소변(Urine)과 보도(步道, Trottoir)의 합성어이다. 이 소변기의 장점은 따로 물이 필요하지도 않고 냄새도 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1m 높이의 친환경 소변기는 철로 만들어져 그 안에는 소변을 흡수하는 짚이 들어있다..
2017.04.14